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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인기 듀오「왬」해산키로
영국 출신의 인기 듀오「왬 」의 해산설이 멤버 중의 한명인「조지·마이클」에 의해 최근 확인되었다. 듀오「왬」이 해산할 것이란 소문은 그동안 끈질기게 나돌았는데,「조지·마이클」이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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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헌 솔로활동 재개5년만에 새 앨범 내놓아
보컬그룹 「불나비」를 이끌고 주로 방무대에서 활약해오던 가수 최헌군(36)이 최근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안치행작사·작곡)를 머릿곡으로 한 새앨범을 내놓으면서 5년만에 솔로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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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사이키 델릭 부활붐 일 듯
미국의 언론들은 올해의 음악적 흐름은 60년대의 고고를 더욱 세련시킨 고고와 현재 워싱턴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블랙 펑크, 그리고 사이키 델릭음악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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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지 독자 국내외 가수 인기투표|30일 호암아트홀서 축하콘서트·비디오 쇼
우리나라 10대 음악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국내가수는 조용필군이며 외국가수는「듀런듀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10대청소년이 독자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중음악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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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와 결별 7개월 솔로로 새 출발한 구창모
『5인조그룹을 만든것은 제가 그룹사운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송골매」는 그룹멤버 모두가함께 팬들 앞에 나서지만 저의 그룹은 제 솔로를 뒷받침해주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항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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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 김정수 솔로전향
그룹 「급행열차」의 리드싱거였던 김정수군이 최근 솔로가수로 전향, 첫앨범 「하얀상처」(이건우작사·김정수작곡)를 발표했다. 79년부터 「급행열차」를 이끌며 노래해온 김군은 카랑카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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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세째 강인화군 솔로리 전향, 새앨범 내
7명의 남매들로 구성된 가족음악그룹「작은별」세째 강인화군(27)이 최근 솔로가수로 전향, 자작고『나의 넋이여』를 머리곡으로한 새음반을 내놓았다. 부드러운 음색으로『너 나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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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댄스』 취입 실패에 분발 「케니·로긴즈」,『푸트루스』히트
「케니·로긴즈」를 세기의 슈퍼스타 「마이클·잭슨」을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시킨 『Footbose』가 사실은 그의 『Flashdance』취입 실패에서 기인된 것이라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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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로크그룹 「핑크·프로이드」 「길모」솔로곡 빌보드에 올라
영국의 로크그룹 「핑크·프로이드」의 「데이비드·길모」가 솔로로 전향, 빌보드 순위에 오르는 첫주가 됐다. 「데이비드·길모」 역시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빛을 보지 못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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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가펑클』도 솔로 데뷔
○…「아트·가펑클」은 「폴 사이먼」이 최근 내놓은 앨범『Hearts And Bones』에서 그의 음성을 싹 지워버렸다해서 의기 소침해 있다. 그러나 지난73년 『Al1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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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딜런」 「매카트니 」 「폴.사이 먼」 「롤링 스톤즈」등 60년대 팝스타 새음반 내놔 화제
60년대 팝계를 주름잡았던 네거장들이 거의 동시에 새로운 음반을 내놓고 참신한 새음악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 「봅.딜런」은「Infidels」를,「비틀즈」의 리드싱거였던 「폴·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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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그룹의 아그네타양 솔로로도 활약…인기끌어
○…스웨덴의 혼성그룹「아바」의 여성멤버 「아그네타」양이 최근 솔로로도 활약, 싱글곡『The Heat Is On』이 유럽전역에서 10위권내에 오르는등 큰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이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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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배실」의 『미키』2백만장 이상 팔려
미레코드산업협회(RIAA)는 최근을 1·4분기동안 1백만장 이상을 돌파한 인기 앨범과 싱글목록을 발표했다 올1·4분기동안 1백만장 이상이 팔려나가 플래티넘(백금)상을 받은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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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코드계 3년째 불황
○…팝세계의 본고장인 미국이 현재 레코드판매 불황기에 빠져있다. 81년부터 급격히 침체기에 접어든 미레코드업계는 82년도 판매고를 결산하면서 회복은 커녕 더욱 악화되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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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수들이 정상독점
금년 가요계는 불황이라는 엄살과는 달리 예년에 비해 발표된 노래의 수량이나 히트곡에서 다른해보다도 많은 편이었다. 70년대 가요계 패턴과는달리 완전히 남자가수들에의해 가요계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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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리치」 「오노 요오꼬」 신보준비에 부산
○…팝세계의 거성으로 통하고 있는 「라이오넬·리치」와 「존·레넌」의 미망인「오노·요오꼬」여사가 최근 특이한 독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작년도 「다이애너·로스」양과 함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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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트우드·맥」 「폴·매카트니 」등 랭킹 상위 「조앤·제트」그룹, 최초로 동독 순회 공연 「롤링·스톤즈」, 스페인 공연서 최대 관중동원 솔로싱거도 많아
최근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60년대 데뷔한 가수들이 그후 팝계에 뛰어든 가수들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계속 인기상슴세를 유지하고 있어 이채롭다. 이들은 8월 들어 빌보드지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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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그룹 스모키가 한국에 온다
○…『Living Next Door to Alice』로 빌보드싱글차트 2위까지 올라갔던 세계적인 팝그룹「스모키」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모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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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혼성그룹「플리트우드·맥」활동 재개
○…새봄이 되면서 오랜 침묵을 지켜 왔던 팝아티스트들이 제각기 새 앨범 준비에 수선을 떨고 있다. 「폴·매카트니」가 한달전 『Tug of War』(줄다리기)를 발표한 것을 신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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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열풍이 한풀 꺾였다|정통 로큰롤 다시 고개들어
최근 팝계에는 갖가지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기대했던 가수들과 곡에대해 팬들이 외면하는가 하면 무시되던 가수들의 레코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예상밖의 일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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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수들, 작년이어 올해도 "맹위"|「올리비어·뉴튼·존」연 8주째 1위|미「빌보드」지 인기 순위
최근 미 팝계는 여성가수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느낌을 준다. 지난해「킵·칸즈」「주스·뉴튼」「다이애너·로스」「들리·파튼」「스티비·넉스」「시나·이스턴」등 기라성 같은 여성가수들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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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블론디」의 「해리」양|솔로로 디스크내 또 화제
보컬그룹 『블론디』의 리더 싱거였던 미국여가수「디버러·해리」양이 최근 솔로로 전향, 첫 디스크 『쿠쿠』 (Koo Koo)를 발표, 미 연예계에 또 한차례 화제가 되고있다. 글래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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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계의 새 영웅 파바로티
『「오페라」의 왕』으로 군림했던 「엔리크·카루소」이후 50여년 만에 최대의 「오페라」영웅이 탄생했다고 하여 화제다. 요즘 미「오페라」계를 뒤흔드는 이 「이탈리아」출신의 「테너」는